삼성전자의 '갤럭시S7엣지'가 독일 소비자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선정됐다. 지난달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구글 '픽셀'이나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보다도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7엣지는 상반기 세계적 카메라 전문 테스트 기관인 DxO 마크 88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기록이 있다.
DxO 마크와 상반되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전문가 평가와 일반 소비자 사이에 호불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DxO 마크 점수와는 별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카메라는 쉽고 빠르게 어디서든 촬영할 수 있으면서도 결과물이 만족스러운 카메라"라고 밝혔다.
23일 독일의 온라인 IT전문매체 '모바일 긱스'가 3000명의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그 중 39%가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로 촬영한 사진 촬영물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구글의 픽셀로 찍은 사진에 대해선 34%의 소비자가 높게 평가했다.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로 찍은 촬영물은 응답자의 16%만 선택했다. 샤오미의 미5S플러스로 찍은 사진물을 선택한 소비자는 11%로 애플과 불과 5%p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엣지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제휴이벤트외 모바일통에서는 단말기 구매시, 지갑케이스와 보조배터리(5000mAh)를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재고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월 5만원대 요금제)
출고가 968,0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 T삼성카드V2 480,000원
최종 구매효과 : 68,720 원 (월 2,863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피 음식료업업종 거래량 상위5 (09시31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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