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IB사업 육성 및 전문화를 위해 IB본부를 IB부문으로 확대, 기존 IB본부 내 기업금융파트와 구조화금융파트를 각각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격상했다. 국내·해외 투자 역량 집중을 위해 해외사업본부를 전략사업본부로 통합했다.
또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영업의 확장를 위해 리테일영업본부를 WM본부로, 법인영업본부를 홀세일(Wholesale)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