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미국의 잠정주택매매가 한 달 전에 비해 2.5% 줄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0.5% 증가를 예상했으나 이를 하회했다.
잠정주택매매란 계약은 체결됐으나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기존 주택 거래를 의미한다.
지난 10월 잠정주택매매는 전달보다 0.1% 증가했었다.
NAR은 금리 상승과 주택 재고 부족을 지난달 잠정주택매매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