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일반법인 등 토탈 마케팅 추진과 IB부문 강화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개인과 일반법인 영업, IB딜소싱 등 토탈 마케팅 추진을 위해 기존 ‘리테일그룹’ 명칭을 ‘영업추진그룹’으로 변경했다. 리테일 고객을 일반법인까지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단순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 IB와 연계된 영역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한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IB그룹은 PEF 업무 강화, 신기술사업금융업 수행을 위해 ‘PE팀’을 신설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홍콩 등 해외 현지법인과 본사의 효율적 협업과 원활한 딜 진행을 위해 ‘글로벌IB추진팀’을 신설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본격적인 IB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리스크관리본부에 ‘감리팀’을 신설해 IB딜 증가에 따른 회사 감리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신한금융투자 첫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현주미 신임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최초 여성 지점장, PB센터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부·지점장 인사는 아래와 같다.
■임원
<신임>
◇부사장 2명
▲홀세일그룹 신동철
▲영업추진그룹 백명욱
◇본부장 5명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강남영업본부 김기정
▲영남영업본부 하성원
▲호남충청영업본부 이선훈
▲운영지원본부 국태원
◇본부장직무대행 2명
▲FICC본부 오해영
▲법인영업본부 유성열
<전보>
◇부사장 1명
▲경영기획그룹 김봉수
◇상무 2명
▲정보보호본부 양재원
▲준법감시본부 김형환
◇본부장 5명
▲WM추진본부 남궁훈
▲전략기획본부 정환
▲고객자산운용본부 이동욱
▲법인금융상품영업본부 최성권
▲강북영업본부 강승오
■부·점장
<신임>
◇지점장 12명
▲유성지점 김수성
▲계양지점 박세현
▲중부지점 윤형식
▲산본지점 이영일
▲강남지점 이정민
▲정자동지점 이호재
▲여수지점 임대흥
▲청주지점 임상보
▲일산지점 장대규
▲금정지점 장정익
▲시지지점 정연준
▲의정부지점 황진영
◇센터장 4명
▲신한PWM강남대로센터 김대영
▲신한PWM반포센터 배용준
▲신한PWM해운대센터 심현숙
▲신한PWM방배센터 하철승
◇부서장 4명
▲EQUITY파생부 김재헌
▲IT지원부 김태종
▲신디케이션부 송재호
▲홍보실 진상덕
<전보>
◇지점장 22명
▲영업부 곽병주
▲광교지점 권영대
▲대구지점 김규태
▲보라매지점 김기수
▲삼풍지점 김대환
▲강남중앙지점 김종언
▲동래지점 김지용
▲마포지점 김후근
▲판교지점 박상수
▲구로지점 박성우
▲관악지점 방충기
▲광양지점 시이권
▲서면지점 안병우
▲답십리지점 양철호
▲삼성역지점 오성천
▲도곡지점 윤인철
▲구미지점 이광균
▲마산지점 이상민
▲전주지점 정순열
▲목동지점 조시환
▲수원지점 최돈중
▲분당지점 황영태
◇센터장 10명
▲신한PWM잠실센터 김계흥
▲신한PWM분당센터 김병기
▲신한PWM서교센터 김원철
▲신한PWM스타센터 김현기
▲신한PWM대구센터 박만호
▲신한PWM인천센터 이찬용
▲신한PWM부산센터 이채명
▲신한PWM강남센터 임재용
▲신한PWMPVG강남센터 정무연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최종화
◇부서장 10명
▲영업추진부 김성태
▲연금영업1부 김장회
▲법인금융상품영업1부 류인식
▲고객지원센터 박성기
▲감사부 유장용
▲컴플라이언스부 이경주
▲기업문화부 이수연
▲결제업무부 이재동
▲연금기획부 탁성호
▲WM사업부 한영관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