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삼성서울병원은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지난달 28일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16년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박웅양 소장은 ▲개인별 맞춤형 항암치료를 위한 임상유전체진단 기술개발 ▲단일세포 수준에서 유전체정보 분석이 가능한 초정밀 진단기술 임상적용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정보분석 신기술 개발 등 여러 우수 성과를 창출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