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기자] 해외주식형 펀드는 자금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주식형은 6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23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는895억원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지난달 25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신규펀드를 중신으로 자금이 유입됐던 지난달 24일을 제외하면 70거래일 이상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주식형펀드는 6거래일만에 소폭 자금이 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24억원 유입되며 14거래일 만에 슌유출에서 유입으로 돌아섰다. 또 ETF포함 국내주식형펀드는 14억원 소폭유입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672억원, ETF포함시 882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는 1743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40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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