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분 현재 비상교육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50원(2.15%) 급등한 1만6650원을 기록하고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초등 국정교과서 공급 매출 인식으로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비상교육은 작년 첫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납품을 시작으로 2분기 영업이익 50억원, 3분기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흑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특히 4분기는 비상교육의 최대 성수기로 기존 검인정교과서 매출에 국정 교과서 매출이 추가되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