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게임빌(063080)이 아동복지시설 동명아동복지센터의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에 후원금을 전달해 40여명의 영유아 의료비와 발달 검사비, 영아 용품 구매 등에 도움을 주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신년 희망 나눔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에 나선 게임빌. 사진/게임빌
앞서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벌써 5기를 맞은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그간 11명의 예비 대학생 입학금을 지원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4년의 인연을 맺고 있는 게임빌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게임빌은 올해 특히 사회 공헌에 집중하여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게임빌은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후원’,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후원’,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게임빌 에브리웨어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