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용폰 '솔 프라임(Sol Prime)'이 새해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6일 출시되었다.
새해 첫 중저가 스마트폰인 이 제품은 출고가 43만3400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블랙 색상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측면에는 메탈프레임을 넣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솔 프라임(Sol Prime)은 성능은 프리미엄급으로 맞춰져 있다. 솔 프라임(Sol Prime)은 삼성디스플레이의 5.5인치 QHD 슈퍼아몰레드 패널을 디스플레이로 탑재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7과 동급 사양이다. 램 용량은 LG전자의 프리미엄폰 'V20'과 같은 4기가바이트(GB)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32GB고 최대 2테라바이트(TB) 용량의 외부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한다.
카메라 화소수는 후면 1600만개, 전면 800만개다. 전작 대비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300만개 늘었다. 카메라 렌즈 아래쪽으로는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는 드물게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쏠 프라임은 명품 스피커 브랜드 JBL의 하이파이 음향 기술을 적용한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기본제공 이어폰 역시 JBL사의 하이파이 기술을 적용했다.
솔프라임의 최고의 장점은 전면 좌측에 '붐키'라는 새로운 버튼을 탑재했다. 소비자들은 음악을 들을 때 붐키를 눌러 장르에 적합한 깊이와 파장의 소리 세팅을 자동 설정할 수 있으며,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통화할 때 붐키를 눌러 소음을 제거할 수도 있고,
붐키는 카메라 촬영시에도 활용 할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붐키를 두 번 누르면 곧바로 촬영이 이뤄진다.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연속사진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 전용폰 솔 프라임(Sol Prime)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ㄱ. 증권사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이다.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ㄴ.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이번 이벤트는 100대 한정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Sol Prime (T-1000) ,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통신요금 월5만원대)
출고가: 433,4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최종 구매효과 : 14,120 원 (월 588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피 서비스업업종 거래량 상위5 (13시09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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