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비타500 - 버스카드편' 광고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시도됐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다. 2011년부터 서울시의 후원을 통해 서울영상광고제로 변경됐다.
비타500 - 버스카드편 CF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별도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공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타500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