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회계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7년 시험대비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는 기업체에서 회계·재무팀 업무수행을 위한 필수자격증으로, 일반기업·금융기관취업을 위한 국민자격증으로 불릴 만큼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고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전산회계1급과 전산세무2급 시험은 시간만 겹치지 않으면 동시에 응시할 수 있어서 2개의 자격증을 한 번에 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같이 학습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또 패키지 상품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파격적인 할인가와 더불어 강의노트와 모바일수강을 무료제공하고, 불합격 시 다음 시험까지 연장을 받을 수 있는 합격보장제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2월18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8일에 발표된다.
사진/토마토패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