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깊어져 가는 주름, FDA승인의 아테필로 채워야

입력 : 2017-01-31 오후 2:26:53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상대방의 나이를 가늠하는 여러가지 방법 가운데 한눈에 나이를 알아차리는 방법은 얼굴 주름을 살피는 것이다. 얼굴 주름에는 살아온 흔적, 고생의 정도 등이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얼굴 주름으로 인해 나이 드는 것에 고민인 사람들은 필러, 실 리프팅 등 다양한 쁘띠시술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그 효과가 대개 일시적일뿐더러 반복되는 시술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기 일쑤다. 
 
이에 PMMA 필러로는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아테필(벨라필) 시술이 현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성형수술이 두렵거나 반복적인 쁘띠 시술에 지친 사람들이 아테필(벨라필) 시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테필(벨라필)은 국내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에서 단독으로 수입·판매하는 성형 필러다.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홍콩,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 네이밍인 벨라필(Bellafill)로 더 알려져 있다.
 
에스트라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술 중인 PMMA 필러 중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아테필(벨라필)이 유일하며 유사 브랜드와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시술 병원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드름 흉터 치료 적응증도 함께 가진 제품 또한 아테필(벨라필)이 유일하므로 이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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