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브렌다플라워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졸업하는 자녀들을 위한 선물이나, 최근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 주는 장식용으로 인기가 있는 꽃다발을 만들었다. 또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 갱년기 질환 등 중년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 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이 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 훼라민큐와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꽃꽂이나 요리 등 여성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다양한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