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대 기업집단 계열사 1개 감소

입력 : 2010-01-07 오전 10:20:1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현재 46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가 1156개로 전달보다 1개사가 줄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가 식품제조를 위한 (주)기린식품을, 한진(002320)이 (주)한진해운을 세우는 등 11개사가 새로 설립됐고, 삼성과 현대건설(000720)이 지분을 취득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 등이 4개사가 지분취득을 통해 대기업집단에 포함돼 13개 기업집단에서 17개사가 새로 편입됐다.
 
한화(000880)개발(주) 등 흡수합병된 7개사와 지분을 매각한 SK(003600)의 (주)이투스는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이밖에도 OCI(010060)의 동양실리콘(주) 등 3개사는 청산절차가 끝났고 대한전선(001440)의 (주)베리아이비홀딩스 등 7개사도 대기업 계열회사에서 빠지는 등 10개집단에서 18개 소속회사가 줄었다.
 
◇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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