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현재 금융위 홈페이지의 기능과 메뉴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국민들이 금융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수요자가 보고 싶어하는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편했다.
특히 장애인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컨텐츠를 텍스트화했다.
또 민간포털의 금융위원회 블로그와 연계해 국민과 의사소통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