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주(1월4일~8일) 발행계획인 28건 973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5건이 감소했고, 발행금액은 2434억원이 줄었다.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는 지난 연말에 발행이 결정된 3건의 발행이 추진되며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는 소강장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BBB+ 등급인
크라운제과(005740)(500억원)와
한라건설(014790)(2000억원)의 발행이 추진되는 점에 비춰 볼 때, 금호아시아나그룹 일부 계열사의 워크아웃이 시장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3건 5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 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