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나노(187790)가 지난해 적자확대 소식 속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나노는 전거래일 대비 40원(2.47%) 내린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노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34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규모가 58.72%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36억3200만원으로 162.85% 확대됐고, 매출액은 481억7500만원으로 61.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