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온라인 다중접속게임(MMORPG)의 게임머니 현금 거래가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게임주가 일제히 강세다.
대법원 1부는 10일 인기 MMORPG인 '리니지'의 게임머니(아덴)를 사고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씨(33)와 이모씨(33)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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