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인터넷 전용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터넷전용 소멸성 운전자보험은 중상해 사고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형·부부형·가족형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유학보험·애니홈주택보험을 선보였으며, 골프 인구의 증가에 맞춰 인터넷전용 골프보험도 1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 10개월 동안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은 모두 10만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