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위시플러스특약' 금감원 최우수상품 선정

입력 : 2010-01-11 오후 3:50:39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1일 '푸르덴셜 위시플러스 특약'이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2009년 생명보험부문 최우수 금융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최우수 금융상품상은 매년 보험업계와 은행, 증권 등 각 금융부문 신상품 중에서 분야별 최우수와 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위시 플러스'특약은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지급되는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고객이 청약 시 지정한 기부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 특약상품이다.
 
보장성보험에 별도의 보험료가 없는 특약 형태로 부가되며, 특히 기존 특약상품과 마찬가지로 신규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에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고객도 중도에 부가할 수 있다.
 
황우진 사장은 "보험을 통해 가족 사랑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사랑까지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고객들에게 기부의 의미를 전달해 준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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