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미·잡티 없애는 방법?, 미백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이 도움돼

입력 : 2017-03-08 오전 11:31:58
바람은 아직 차지만 날씨가 제법 풀려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봄을 실감하는 요즘, 사람들은 높아진 신체컨디션과 달리 피부건강은 난조를 보이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는 건조한 날씨와 일조량의 증가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건조해져 피부 트러블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보습이나 자외선차단 등 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가뭄에 마른 땅처럼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데다 색소침착, 기미, 잡티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유발하게 된다. 이 시기 피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시기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매일 일정량의 물을 섭취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외출하기 전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환절기 피부 관리의 관건이라는 것이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기미, 잡티 등은 한 번 생기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보습관리 및 자외선차단과 함께 전용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뷰티영'이 선보인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경우도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해당 크림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는 피부톤, 기미 및 주근깨 등 잡티 개선에 도움이 되는 미백 기능성 크림이다.
 
또 얼굴뿐만 아니라 무릎, 겨드랑이, 팔꿈치 등 색소침착이 잦은 바디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색소침착이 발생한 부위에 얇게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하면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미백에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는 감초추출물 및 녹차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꿀 수 있으며, 마카다미씨 오일 성분으로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에 보습감까지 부여한다고 뷰티영 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피부안정성, 파라벤 6종 불검출 검사를 완료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뷰티영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 피부가 잘 적응하지 못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며, "블랙아웃 미백크림과 같이 보습이나 미백 등에 탁월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고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