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아침 경제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881.48 (0.10%) ↓
S&P : 2373.47 (0.04%) ↑
나스닥 : 5875.78 (0.24%) ↑
WTI : 48.40달러 (0.2%) ↓
1. 朴이 떠나자 증시가 웃었다. 박 탄핵으로 무디스가 한국 신용등급에 긍정적이라고 평가. 코스피는 2년만에 최고. 역시~
2. 미국이 자기만 살겠다고 하니 세계가 죽겠네. 금리 오르고, 유가 내리고 미국發 악재 예고. 미국이 이달 기준금리 올릴 것 확실시. 국제유가도 6일 연속 내리면서 글로벌 투자 심리에 악영향.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사진/AP
3. 금리 오르면 부동산과 내수시장 큰 타격. 15만 한계가구와 영세 자영업자 풍전등화 위기
4. 감옥 갈 때도 같이 갈라고 그러나. 친박 8명, 朴 호위무사 자처.
5. 중국 해병대 병력만 10만명. 국방비 한해 166조원. 사드 보복하면서 자기들은 최첨단 레이다로 한국하늘에 거미줄 감시망. 한국에서 새때가 날아가는 것도 알아챌 듯.
6. 자동차 산업이 IT가 되어간다. 인텔도 전장사업 진출. 이스라엘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 17조원에 인수. 테슬라, 구글 등이 주도하던 자율주행 업계에 지각변동 예고.
7. 대부업체가 이자 깎아줄까. 금융당국 대부업체에도 금리 인하 요구권 도입 방침. 대부업계 특성 고려하면 과연 제대로 운영될지 실효성에 의문.
8. 형제끼리 그러지 맙시다. 검찰 '이건희 동영상 의혹'에 CJ 전격 압수수색. 촬영 지시 CJ부장은 고 이맹희 명예회장 의전 담당이었다고.
9. 중국 Vs 구글. 중국이 이겼다. 구글, 7년 만에 중국 재진출 길 열릴 듯. 민감한 뉴스 제외하는 등 중국 정부 요구 받아들여.
10. 문재인, 치매설 유포에 강경 대응. 문재인 1953년생, 박근혜 1952년생. 그럼 박 전 대통령도 치매?
11. 청와대 살던 진돗개 9마리 유기견 전락? 삼성동 사저에서 진돗개 9마리 돌보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냥 버릴 것까지야.. 사람이 이리 매정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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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