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삼화전자(011230)가 3일째 급등하고 있다. 삼화전자는 전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자동차 쇼'에서 하이브리드카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이후 이날도 급등 시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삼화전자는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340원(10.06%) 상승한 372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도 폭증해 이미 전날 거래량(19만4756주)을 훌쩍 뛰어 넘어 30만주를 넘었다.
삼화전기는 전날보다 430원(5.96%) 상승한 7650원을 기록중이고, 삼화콘덴서도 100원(90.94%)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