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기자]
손오공(066910)은 에버랜드에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등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이 국내 완구 유통을 맡고 있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체험해 보는 프리뷰존과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영상관으로 구성됐다.
초이락 관계자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터닝메카드가 이번엔 국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대형 놀이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 사진제공=손오공.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