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에코프로(086520)가 전기차 등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꼽히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산화물) 시장이 확대될거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에코프로는 500원(3.94%)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증가해 NCA 소재 양극활물질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코프로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의 비중이 80.4%에 이르는 만큼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