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전자담배 이용률은 매해 늘어 2013년 2%에서 2015년에는 5.1%로 2배 이상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국내 시장에 유입되는 제품 및 브랜드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담뱃세 인상에 이어 담뱃갑 외관에 부착되는 경고그림 도입 등 각종 규제 방안으로 담배업계가 압박되고 있으므로 많은 회사들이 전자담배 사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많은 회사가 편의성과 디자인, 타격감 등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제조 공정 방식 및 차별성을 지니는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이 가지는 이점을 제공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 역시 혁신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기능성, 최적의 사용감을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라미야코리아는 자사 제품 R8에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단락보호를 위해 3개의 배터리 보호회로 PCM을 탑재한 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노동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방재청 등 5개 부처에서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단일화한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을 부여받았다.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제품의 내구성은 안전한지에 대한 검증후에 주어지는 안전의 지표이므로 라미야코리아 제품 R8은 해당 지표로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브랜드의 R8은 독보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기능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전기 절연성,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등의 특징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강력한 외장으로 되어있다. 또한, Multi-Button으로 사용 동작, 잠금설정 및 해체, 공급 전압 조정과 관련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더 길어진 수명과 충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충전 크래들로 충전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 흡입 횟수 및 배터리 소모량 체크 기능으로 하루 동안 사용으로 인해 소모된 배터리 소모량을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그날의 목표 흡입량이나 매주 목표 흡입량을 하향 조정하여 가장 적합한 흡연 수준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전압 조절로 취향껏 무화량과 목의 타격감 조정이 가능한 모드기기의 정전압 조절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디자인과 깊이가 다른 기능성으로 효율적인 사용법을 고수하는 라미야코리아가 자사 제품 R8을 최근 소프트웨어 안전성 및 경제적 효율성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제품 사용 시 고객의 위생 관리를 위해 기존 카토마이저의 입부리를 분리형으로 교체하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해 위생적인 관리를 더 했다.
뿐만 아니라 흡입 시 느껴지는 탄 맛을 잡기 위해 액상과 코일이 바로 닿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세라믹 코일을 사용했다. 또한, 제품 휴대성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려 배터리 수명을 2배로 연장하기 위해 제조 방식을 재설정했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이용자가 증가하고 그만큼 해당 제품의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확장해가는 실정이다. 자사 역시 흡연자들의 흡연 형태와 욕구를 감안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각기 다른 흡연자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저마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 및 보급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