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가입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모두 100세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상해, 질병, 치명적질병(CI), 운전자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만기는 100세, 80세 등 2종류로 구성해 고객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으면 해당 보험금을 지급한 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50세 질병사망 담보를 신설하고 50세부터 80세까지 모두 4단계의 역계단식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