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올해 줄기세포 관련 산업이 바이오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줄기세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라며 “화이자, GE 등 글로벌 대기업의 줄기세포 사업 진출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각국 의료 재정적자 부담 가중으로 만성질환 및 불치병에 대한 근원치료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새로운 신약개발에 효과적인 기술기반을 제공하고 향후 장기이식 산업 발전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