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창원 랜드마크로 ‘우뚝’

최고 49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186가구

입력 : 2017-03-29 오전 11:14:28
현대건설(000720)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창원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되면서 문화복합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부지 내에는 문화복합시설로 SM타운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곳은 공연장,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주경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특히 4개동 모두 49층으로 아파트가 공급되는 의창구 내에서 가장 높다. 게다가 팔용동은 이미 CGV,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창원종합터미널, KTX창원역 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특히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말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는 입주민의 교통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도 운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위치해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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