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쏠리드(050890)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소식 속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쏠리드는 전거래일 대비 140원(5.37%) 내린 2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쏠리드에 대해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발생한 손상차손 지연 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4월20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