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호F&G(0111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5%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5억5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각각 0.6%, 77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호F&G는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 및 원가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등 내부효율 증대, 자금수지 개선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