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슈퍼세이브' 할인 진행

최대 40% 할인행사로 소비 활성화 동참

입력 : 2017-04-07 오후 5:34:23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2일까지 '확실히 절약되는 슈퍼 세이브(SAVE)' 행사를 열고 소비 불씨 살리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선, 가공, 생활 등 주요 생필품 2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광천 도시락김(32봉)을 40% 할인한 5980원에, 20kg 쌀 3종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3% 할인해 각 2만88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토마토 철을 맞아, 찰토마토 (2kg, 6980원), 칼라 방울토마토 (750g, 4980원), 대저토마토(750g, 5980원) 등 다양한 토마토도 선보인다.
 
또, 풀무원 샘물 (2L 6입)을 정상가대비 47% 할인된 2700원, 오뚜기 마일드 참치 (200g)를 30% 할인된 1980원, 크라운 빅파이 딸기 (12입)를 22%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추가로 60여가지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해표 식용유(1.5L)를 53% 할인한 2750원에, 성주참외 (4~9입)를 29% 할인된 6980원, 찹쌀 (4kg)을 1+1 1만2800원, 오뚜기 열라면 (5입)을 40% 할인된 1890원에 판매하며, 왕창싼데이 행사기간에는 3만원·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2000원·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팀팀장은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한내만큼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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