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 Credit Planner)와 대출 설계사(Loan Planner)를 시상하는 ‘Vision Sharing 2010’ 행사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1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Vision Sharing '행사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대표(왼쪽)와 성종은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 설계와 신용대출 설계부문 전국 1위 실적자에게 주어지는 연도대상은 현대카드 성종은 씨와 현대캐피탈 심태연 씨가 받았다.
성종은 씨는 지난해 총 2050매의 카드모집 실적을 기록해 2억3500만원 소득을, 심태연 씨는 총 22억원 대출 실적을 올려 1억2000만원의 소득을 기록했다.
정진문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개인금융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노력해 준 영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