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텔콘(200230)이 종속회사인 비보존과 텔콘생명과학의 소규모합병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49분 현재 텔콘은 전날보다 260원(5.06%)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은 계열사간 합병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보존과 텔콘생명과학의 소규모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비보존이 텔콘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해 비보존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텔콘생명과학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6월13일, 합병등기예정일은 6월16일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