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바이오랜드(05226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39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64.8%, 113% 늘어난 155억8200만원과 35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509억4600만원, 영업이익 113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7%, 47.55% 증가했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원료와 기능성 식품원료, 의약품 원료, 진단키트와 그 외 부문의 수주증가를 실적 개선의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