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종근당(185750) '모드콜플루'는 레몬차 맛과 향을 더해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다. 감기약이 가루 형태로 만들어져 차처럼 물에 타서 복용하는 제품이다.
뜨거운 물과 함께 마시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 신속한 효능을 볼 수 있다. 감기 회복에 필수적인 수분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틱형 포장을 적용해소비자의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드콜플루는 시간대별로 복용하는 낮 건조시럽과 밤 건조시럽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은해열진통 성분과 코막힘 증상 완화를 위한 비충혈제거제가 함유돼 복합적인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주야간 모두 복용이 가능한 모드콜플루낮 건조시럽은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밤 건조시럽에는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해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드콜플루는다양한 시간대와 증상에맞춰 복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감기약"이라며 "다양한 증상의 감기를 앓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감기약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