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118억원 규모 시설투자

입력 : 2017-04-27 오전 11:21:2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LS전선아시아(229640)는 자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이 부지 내 중전압케이블(MV)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118억250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남부지역의 MV 사업 확대와 초고압과 MV를 통합한 생산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18년 4월30일까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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