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피부가려움증 원인인 유아·성인 아토피치료 방법에 '플라즈마' 주목

입력 : 2017-05-10 오후 4:31:19
아토피피부염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개 소아기 때 첫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손으로 긁고 나면 진물이나 딱지가 앉게 돼, 심하면 피부가 두껍게 변하기도 한다. 아토피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 내지 못해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보편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고 환경적, 정신적 요인이 악화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 되고 있다.
 
이런 아토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극심한 가려움인데, 피부 가려움증의 대표적인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살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슈퍼박테리아로 다른 균에 비해 열과 자외선에 매우 강하며, 항생제에 내성이 있어 치료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슈퍼박테리아를 내성의 부작용도 없으며 가장 효과적으로 살균이 가능한 물질이 바로 플라즈마이다.
 
플라즈마는 MBC, KBS, SBS, JTBC 등의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의 유해 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며 콜라겐 단백질 형성을 촉진시켜 아토피, 여드름치료뿐만 아니라 여드름흉터, 주름개선 등의 피부재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소개됐다.
 
이런 플라즈마를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홈케어 피부관리기가 있는데, 바로 플라즈마 플라베네이다.
 
플라즈마 플라베네 측은 "해당 제품이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고 피부임상과학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며, 사용법 또한 매우 간단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플라즈마 플라베네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얼굴과 몸의 굴곡진 부분에 사용하기 쉽게 유선형으로 디자인 됐으며, 피부 타입에 따라 조절해 씻은 후 5~10분에 걸쳐 평소 건조하고 가렵다고 느낀 부위를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해주면 된다.
 
한편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공식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2주 이내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2주 책임 환불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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