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 오는 28일 경쟁입찰…스타 경매사 방송인 김민서 진행

입력 : 2017-05-25 오후 2:20:45
최고 3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창원을 뜨겁게 달궜던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가 오는 28일 경쟁입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입찰은 스타 경매사 김민서가 진행을 맡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1호 경매사인 김민서는 에이티 옥션, 디 옥션 미술품 경매팀 팀장 등 경매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KBS 1박2일, SBS 아이디어하우머치, tvN 더지니어스, e채널 러브옥션, XTM 더벙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방송인이다.
 
입찰신청을 하러 온 박모씨(40세, 남)는 “평소 더벙커 프로그램의 애청자인데 입찰 진행을 김민서 씨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입지와 상품이 좋아 1년 전부터 준비한 상가 입찰이라 설레고 있었는데 입찰하는 즐거움이 더욱 크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경쟁입찰을 진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몰리는 만큼 최대한 질서 있게 공정한 입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입찰이 회차 별로 진행돼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는데, 김민서씨의 진행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는 1~4단지, 지상 1층~2층, 총 6개동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1, 2단지에 해당하는 점포들의 입찰이 오는 28일 먼저 진행된다.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의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 2단지를 대상으로 견본주택에서 이달 27일까지 입찰신청서 접수를 받고, 같은 달 28일 입찰,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상가분양 일정과 달리 일요일에 입찰을 진행해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입찰보증금은 점포 당 2000만원으로 회차 및 점포별 무제한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자의 초기 투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내정금액의 10%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각 호실별 냉난방기와 공용부분 LED조명, 어닝(1층) 등을 무상으로 지급해 입점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고 입찰 관계자는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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