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한국도자기는 '2017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 부문별로 소비자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브랜드를 선정한다. 기업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도자기는 브랜드인지도, 품질·서비스 만족도, 기업이미지·사회공헌, 친환경·안전성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생활식기 부문에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도자기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덕분에 15년 연속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 등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자기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