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마’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일 방송된 KBS1 다큐 목요기획 '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에서 의료, 미용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며 이를 활용한 기술과 제품들이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에서는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내용인 아토피, 여드름 치료에 대한 실제 치료 사례와 전문가 설명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평소 아토피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는 세 아이가 등장해 피부과에서 아토피 중증도 검사인 스코라드 점수를 통해 중증도를 체크했으나 담당 의사는 “점수를 매겨보겠지만 보기에도 중증도에 속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플라즈마 홈케어 기기로 피부를 관리하자 진물은 물론 가려움증이 잡혀 아토피가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토피에 이어 등장한 여드름 사례자 또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성인, 화농성 여드름, 좁쌀여드름, 여드름 흉터까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여드름이나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정보를 선사했다.

 

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는 “여러 레이저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여드름, 아토피 치료를 시행했지만 플라스마가 가장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일본의 피부과 전문의 또한 "안티에이징, 여드름, 여드름 자국, 모공축소, 색소침착 등의 치료로 사용, 확실히 피부재생이 빠른 물질"이라며 플라즈마의 효과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다시 재조명된 플라스마 홈케어 피부관리기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아토피 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 피부탄력 등 피부미용에서도 효과를 경험한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아토피 안심마크와 피부임상시험 진행을 완료하고 '2주 책임환불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