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갈더마코리아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의 신제품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을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히알루론산 겔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고 세심하게 통제하는 최적의 균형 기술을 적용해 피부 조직이 얇은 표정 주름 부위에도 최적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겔의 점도와 유연성, 탄성 또한 뛰어나 팔자주름과 같은 표정 주름 개선과 피부결 정돈에 효과를 발휘한다.
333명의 남녀를 대상(리파인 171명, 디파인 162명)으로 진행한 '팔자주름을 포함한 안면 주름 개선 정도 평가를 위한 2가지 임상 시험'에서 시술 후 6주만에 80%에 가까운 임상 참여자의 '주름 정도 평가척도(WRSR)'가 최소 한 등급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두 제품 모두 지난해 12월 미국 FDA로부터 '팔자주름(스마일 라인) 개선' 승인을 받았다. 최장 12개월까지 팔자주름(스마일 라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의 혁신적인 겔 텍스처가 시술 후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 효과를 원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로 완성된 레스틸렌 8가지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따른 맞춤형 시술을 제공,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미용 성형 시술 트렌드를 리드하는 마켓 리더 역할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갈더마코리아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