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갈더마코리아는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전세계 누적 시술 3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스틸렌은 1996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다. 미국 FDA와 유럽 CE를 비롯해 중국 CFD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승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 등을 인정받았다.
레스틸렌의 NASHA 공법은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을 1% 이하로 변형, 체내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부작용 위험성을 줄인 기술이다.
레스틸렌은 피부 조직별로 히알루론산 겔입자 크기가 다른 총 7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품별 히알루론산 겔의 크기가 균일해 개인의 피부 상태 및 시술 목적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전무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레스틸렌만의 뛰어난 제품력과 안전성을 필두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