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다음 주부터 설연휴 귀성객들을 위한 항공사 임시편 예약접수가 시작된다.
두 항공사 모두 임시편을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2일 시작해 연휴 다음날인 16일까지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부산-제주와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울산, 김포-진주, 김포-여수 7개 노선 1만3080석을 설 연휴 동안 늘렸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5개 노선 6464석을 임시로 공급한다.
임시 항공편이 공평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1인당 살 수 있는 항공권을 대한항공은 6장, 아시아나항공은 4장으로 제한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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