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엔씨소프트가 20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21일 자정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이날까지 리니지M의 사전 예약자 수는 5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리니지M 사전 예약은 4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68일동안 진행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은 "55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참여 속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