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KT 자회사인 KT커머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KT커머스는 전임 신동일 대표이사 후임으로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맹수호 신임 사장은 1990년 KT 부장으로 입사해 사업협력실장 전무 및 재무실장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맹 사장은 1982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 회계법인에 근무한 적이 있으며,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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