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파루(043200)가 452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계약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파루는 전거래일 대비 235원(6.85%)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신정산업과 452억원 규모의 31MW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직전 거래일인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42.7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12월31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