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247만원까지 오르며 3일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0.65%) 오른 24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47만원까지 올라 고점을 다시 높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4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이후 하반기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거란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