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선물은 오는 8일부터 7주간 'FX마진·해외선물·국내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인당 최대 35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외환선물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외환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총 상금 1억500만원은 22명의 수상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외환선물 본사나 은행(외환은행, 국민은행)을 방문해 별도의 계좌를 개설한 후, 외환선물의 HTS시스템을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관련 문의는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나 FX마진·해외선물·국내선물 전용 상담창구(02-3770-4404~4412)로 24시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