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힘없는 반등’

입력 : 2010-02-02 오전 11:29:26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여전히 수급이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규모를 줄이는 가운데
기관이 반대로 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는데요. 결국
지수 상승이 둔화(1610선을 다시 내주고)나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는 테마주들의 순환으로 종목들이 지수를 끌어주고 있는데요.
여전히 2% 가까운 상승입니다.


선물지수는 211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매도세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보시는 것처럼 많이 줄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개인 동반 매도하고 기관 매수중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여전히 자동차주와 건설주가 부진하고
 
반등폭이 코스닥지수가 더 커지면서 테마주에서도 순환이 나오고 있습니다.


케이디씨가 바른전자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3D입체영상 사업이 TV와 모바일시장으로 확장 기대감으로 이어졌는데요.


케이디씨(029480)..어제 상한가 기록에 이어 오늘도 강세입니다.


삼성전자(005930)의 전자책 출시 소식에 전자책.
또 스마트폰 해킹 가능성이 지적되며 보안주들이 주목받고 있구요


탄소배출테마도 오래만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한솔홈데코(025750) 일찌감치 상한가. 52주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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